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2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선거인단 선거에서 [[정주영]] [[현대그룹]] 회장이 서울 [[종로구|종로]] 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. 건설, 자동차, 조선 등 그룹을 일으키는데 최대 보증인이 되어준 박정희가 사라진 상황에서 신군부에 밉보이지 않으려던 조치로 해석된다.[* 또 하나의 행보는 [[1988 서울 올림픽]] 유치활동. 이후 [[신군부]]의 정치자금 요구에 질릴대로 질린 나머지 본인이 직접 정치에 뛰어들게 된다. 참고로 이 시기 삼성은 이미 사돈가의 주력 사업장이자 [[이건희|3남]]의 첫 직장인 TBC [[동양방송]]을 [[언론통폐합|강탈당한다]]. 특히 신군부 핵심인사들이 이병철에게 버림받은 장남 [[이맹희]]와 막역한 사이였기 때문에, 그 3남은 전두환이 국제그룹을 날려버리는 살풍경을 지나, 본인이 그룹을 승계한 후에도 [[문민정부]]가 출범하는 1993년까지 자의반 타의반 은둔의 경영자로 지내게 된다.] [[조중훈]] [[한진그룹]] 회장도 같은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했으며 2위로 당선되었다.[* 1위만 당선되는 게 아니라 지역구에 따라 2위에서 5위까지 당선되는 시스템이었다.] 이외에도 종로 3구에 [[구자경]] [[럭키그룹]] 회장과 최종환 삼환기업 회장이, [[중구(서울특별시)|중구]] 2구에 [[최원석(기업인)|최원석]] [[동아그룹]] 회장이, [[용산구|용산]] 1구에 [[김일환]] 전 내무부 장관이, [[마포구|마포]] 6구에 [[김원기(1924)|김원기]] 전 부총리가, [[강남구|강남]] 2구에 [[유양수]] 전 동력자원부 장관이, 강남 3구에 [[홍성철]] 전 내무부 장관이, 강남 6구에 배덕진 전 체신부 장관이, [[강동구|강동]] 10구에 배의환 전 [[한국은행]] 총재가, [[영등포구|영등포]] 2구에 [[황정연(군인)|황정연]] 전 해군참모총장이, [[전라북도]] [[이리시|이리]] 2구에 [[이춘기]] 전 의원이 출마해 당선되었다. 최원석 회장은 [[민주정의당]] 후보로, 나머지는 모두 무소속으로 도전했다. [[정주영]], [[구자경]] 등은 지지 후보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으나 [[조중훈]], 배의환, [[김일환]], [[홍성철]] 등은 적극적으로 [[전두환]] 지지를 표명했다. [[분류:제12대 대통령 선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